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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ICAL SCHOLARLY INFRASTRUCTURE / V1.1

개념을 읽고,
근거를 추적합니다.

이용욱의 이론을 발견하고 정의·명제·근거·원출처를 하나의 정본 흐름에서 읽는 공개 지식 기반입니다.

개념
12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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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귀속

이용욱의 개념과 논문

인공자연과 기계세

인공자연 · 기계세

KNOWLEDGE CORE

하나의 이론적 연쇄,
열한 개의 정본 개념

존재론

인공자연

Artificial Nature

인공자연은 인간이 구축한 기술적 실재가 인간 외부의 도구에 머물지 않고 인간의 감각·인지·판단·관계·행위가 이루어지는 환경적 조건으로 전환된 존재 상태를 가리킨다.
미학

아투라

Artura

아투라는 기술생성 과정에서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의 대화적 공진을 통해 새로운 감각·판단·개념의 배열이 발생할 때 현현하는 관계적·과정적 미적 가치이다.
문명론

기계세

Mechanocene

기계세는 인간이 구축한 기술적 환경이 물질적 기저와 사회기술적 조직 위에서 상대적 작동 자율성을 획득하고, 인간의 행위를 데이터화·배열·환류함으로써 인간의 감각·인지·판단·행위 가능성을 비대칭적으로 조건화하는 기술문명적 전환 국면이다.
매체사

기술생성시대

Age of Technological Generation

기술생성시대는 기술이 이미 존재하는 대상을 복제하거나 인간이 생산한 자료를 편집하는 단계를 넘어, 인간과 비인간 연산체계의 상호작용 속에서 새로운 표현·의미·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산출하는 것이 매체문화의 중심 작동 원리가 된 시대이다.
작동론

작동적 자율성

Operational Autonomy

작동적 자율성은 기술체계가 인간이 설정한 목적과 제도적 조건에 의존하면서도 자동화·축적·반복·피드백을 통해 개별 인간의 현재 의지나 직접 명령으로 완전히 환원되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상대적 자율성이다.
관계론

마찰의 투명성

Friction Transparency

마찰의 투명성은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불확실성·충돌을 무조건 제거하지 않고, 그것이 어디에서 왜 발생했는지를 인간이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드러내는 관계적·설계적 원리이다.
주체론

공진주체 WE

WE — Whole Emergent

WE는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들이 지속적인 재귀적 상호작용 속에서 서로의 판단 조건을 변형하고, 그 관계 자체가 개별 구성요소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일시적 주체 형식으로 창발하는 사건적 관계 단위이다.
방법론

무입장성

Non-positionedness

무입장성은 인간·기계·알고리즘·인터페이스 가운데 어느 하나를 분석 이전에 존재론적 중심이나 우월한 행위자로 선취하지 않고 관계를 추적한 뒤, 실제로 드러난 권력·통제·위험·책임의 비대칭을 판정하는 방법론적 규율이다.
실천

에코 디지털

Eco-Digital

에코 디지털은 기술이 이미 인간의 환경이 된 인공자연에서 물질·에너지·데이터·알고리즘·감각·관계·책임을 하나의 생태적 연쇄로 파악하고 그 환경을 공존 가능하게 재설계하려는 실천적 인문학이다.
AI 모델

PLM

PLM

PLM은 인간의 언어·기억·가치·판단이 언어모델과 장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단순한 개인화를 넘어 인간의 자기 이해와 의미 생성 조건 자체를 재귀적으로 갱신하는 관계적 언어모델이다.
시학

기술생성시학

Poetics of Technological Generation

기술생성시학은 생성형 AI와 상호작용적 디지털 매체에서 서사가 하나의 고정된 텍스트로 완결되지 않고 생성·선택·수정·재생성·분기·탐색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기존 서사시학을 확장하는 분석체계이다.
인문학

감각격차

감각격차란 동일한 지식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하더라도, 체화된 인문학적 소양의 깊이에 따라 AI의 언어를 자기 언어로 전환하고, 그 결과를 독립적으로 판단하며, 책임 있는 실천으로 이어 가는 역량에 나타나는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