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론 / CANONICAL RECORD
인공자연
Artificial Nature
인공자연은 인간이 구축한 기술적 실재가 인간 외부의 도구에 머물지 않고 인간의 감각·인지·판단·관계·행위가 이루어지는 환경적 조건으로 전환된 존재 상태를 가리킨다.
학술 상태
- 저자 정식 정의
- 검수된 영어판
- 필드별 상태 표시
- 문헌 연결과 정의 근거를 구분
정본 정의
인공자연은 인간이 구축한 기술적 실재가 물질·에너지·데이터·연결망의 기저와 정보·알고리즘·UI·UX의 기층을 통해 인간의 경험과 행위가 이루어지는 환경적 조건으로 작동하는 복합적 존재 구조이다.
영어 정본 대조
Artificial Nature is a complex ontological structure in which technological realities built by humans operate as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human experience and action through a substrate of matter, energy, data, and networks and a stratum of information, algorithms, UI, and UX.
문제의식과 설명
초기의 인공자연론은 정보·알고리즘·UI·UX를 자연의 네 원소에 대응시키는 방식으로 기술환경의 구성 원리를 설명했다. 그러나 대응은 존재론의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없다. 물·불·공기·흙과 디지털 요소의 대응은 유비일 뿐, 왜 이것을 ‘자연’이라 부를 수 있는지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신 연구는 바로 이 한계를 보완하여 인공자연을 기저와 기층의 이중구조로 재정식화했다.
적용 범위와 구분 기준
인공자연은 ‘사이버스페이스’와 다르다. 사이버스페이스가 현실과 대비되는 가상공간으로 이해되기 쉬운 데 비해 인공자연은 현실과 디지털 환경을 분리하지 않는다. 또한 인공자연은 기계세와 동일하지 않다. 인공자연 = 기술적 실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기계세 = 그렇게 구성된 기술환경과 인간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했는가 라는 구분이 필요하다.
연결된 명제
인공자연의 정식 명제 ↗rh:claim:artificial-nature:canonical직접 연결 문헌
관련 개념과 관계 상태
인용하기
Lee, Yongwook. “Artificial Nature.” ReHumanities Knowledge, version 1.0. https://knowledge.leehumanities.com/concepts/artificial-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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